홍성군이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을 위한 이용록 군수의 발 빠른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30일 군에 따르면 이용록 군수는 29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잇달아 방문,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특별재난지역 지정,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군수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과, 복구지원과, 교부세과를 각각 방문하여 극한 호우로 인한 홍성군의 피해 상황과 복구 노력을 상세히 설명하고, 군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피해 복구 지원을 요청하며 특별재난지역의 신속한 지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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