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이날 오전 9시께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논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며 “아들을 왜 살해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들을 사제 총기로 살해한 혐의가 있는 조모씨가 30일 검찰 송치를 위해 인천논현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취재진은 “가족에게 소외감을 느껴서 범행한 것이 맞느냐”, “아들을 살해한 것을 후회하느냐”, “다른 가족까지 살해하려고 했느냐” 등의 질문을 했지만 조씨는 답변하지 않고 경찰 승합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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