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아동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계를 끊은 이유가 자신의 마러라고 리조트의 스파 직원들을 “가로채간”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년 뒤, 트럼프와 엡스타인이 팜비치 해변 저택을 사려고 경쟁하다가 트럼프가 이기면서 두 사람의 우정이 끝났다.
트럼프와 엡스타인과 교류하던 1993년부터 1997년 사이, 엡스타인의 비행 기록에 트럼프 이름이 7차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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