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를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은 30일(현지시간) 남북문제와 관련, "아무리 어려워도 대화 창구는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 의장은 이날 회의에서 누카가 후쿠시로 일본 중의원 의장, 시아 키앤 펭 싱가포르 국회의장과 각각 양자 회동을 갖고 양국의 친선 도모와 의회 외교 발전 방안 등에 관해 얘기를 나눴다.
세계국회의장회의는 국제의원연맹(IPU)이 5년마다 주최하는 의회 정상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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