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60)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감옥에서 나가면 가장 하고픈 일은 두 가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과 고향 팀 롯데 자이언츠 야구 경기를 보고 싶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된 뒤 벌어진 이른바 '조국 사태'에 대해 "조국 사태가 아니라 '조국 사냥'으로 명명해야 한다'며 "2024년 12월 3일 이후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로 부르고 있지만 윤석열의 난은 2019년에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롯데 자이언츠 경기를 보고 싶은 이유로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 고(故) 최동원 투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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