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與 '쟁점법안' 입법 예고에 "여야 대표 담판해야…강행 시 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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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쟁점법안' 입법 예고에 "여야 대표 담판해야…강행 시 필버"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30일 여당이 내달 4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상법 2차 개정안 등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여야 대표 간에 만나서 담판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진행자가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서 원샷 담판이 가능한가"라고 묻자, 송 위원장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아시다시피 세상일이라는 것이 두 사람이 만나서 원샷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지 않다"고 답했다.

정부의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과 관련해서는 "조세 정상화라는 말을 쓰는데 굉장히 잘못됐다"며 "2년 전에 여야가 합의 하에 법인세 세율을 1%포인트 내렸고, 그때 보도자료를 보면 여야 공히 조세 정상화라는 (표현을) 사용했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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