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 폭우 피해로 인한 실종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1일째 이어지고 있다.
당국은 실종 지점인 마일리 캠핑장부터 북한강 대교, 김포 한강 하구까지 총 104㎞ 구간을 7개 구역으로 나눠 육상·공중·수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북한강 하류에서는 드론과 보트를 활용한 공중·수상 수색과 함께, 레저업체 바지선 주변 부유물에 대한 집중 탐색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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