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이 발표한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조영제 사용 검사 전 환자평가 실시율은 72.9%, 피폭저감화 프로그램 사용률도 예비평가 대비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급종합병원(40.0%)과 종합병원(10.5%)을 제외하면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선량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실시율은 68.8%로 예비평가 100% 대비 31.2%p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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