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인천시가 운영하는 '소상공인시장진흥자금'은 총 50억 원 규모로 상반기에 24억 1천만 원이 집행됐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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