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377480)는 로봇의 자율성과 범용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인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obot Foundation Model, 이하 RFM)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RFM은 다양한 로봇이 시각·음성·언어·센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 전용 멀티모달 인공지능 모델로, '로봇의 두뇌' 역할을 수행한다.
마음AI 관계자는 "RFM 상용화를 통해 로봇 개발의 효율성과 속도를 극대화하고, 공항 안내 시스템, 스마트시티, 국방 무인체계 등 자사의 핵심 사업 분야에 빠르게 확산 적용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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