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을 기록하며 여름 극장가 접수에 나선 영화 ‘좀비딸’이 오늘(30일) 개봉을 맞아, 원작자 이윤창 작가가 직접 그린 싱크로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윤창 작가 특유의 유쾌하고 친근한 그림체로 완성된 이번 포스터에는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가 맡은 캐릭터들이 생생하게 그려졌으며, 웹툰 팬들에게 익숙한 감성과 영화의 분위기를 절묘하게 결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원작을 찢고 나온 캐스팅과 이들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케미로 무장한 영화 ‘좀비딸’은 바로 오늘부터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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