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는 최근 자살률 증가 추세가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해 총력 대응한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성별과 무관하게 자살률이 높은 70대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살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필요한 보건복지 서비스로 연계하는 한편, 경로당 244개소에서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한다.
구에서 생명 존중 사업을 본격 시작한 2009년 이래 가장 낮은 연간 자살자 수는 10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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