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황준서+'롱릴리프' 엄상백, 또 같이 흔들렸다→한화 '패패패' 3연패…이대로 괜찮을까 [대전 현장]
한화 이글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2-9로 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엄상백이 난조를 보이자 후반기 황준서가 대신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황준서는 2⅔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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