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성 증평군의회 의장이 최근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의 서훈 승격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에게 지명받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조 의장은 이에 "이 선생의 위대한 업적에 합당한 최고 등급의 서훈(대한민국장) 승격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의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선생의 희생과 헌신이 널리 알려지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다음 주자로 단양군의회 이상훈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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