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 쉼터로”…배민 라이더, 이마트24서 더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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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쉼터로”…배민 라이더, 이마트24서 더위 피한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31일부터 고용노동부, 이마트24와 함께 수도권 이마트24 편의점을 배달라이더를 위한 혹서기·혹한기 동행쉼터로 운영하고 방문한 라이더에게 이마트24 모바일쿠폰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배달라이더 동행쉼터 (사진=우아한형제들) 이번 사업은 2024년 우아한청년들이 이마트24, 서울노동권익센터와 함께 시작한 ‘이동노동자 동행쉼터 협력사업’의 연장선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접근성과 실효성이 높은 편의점 인프라를 쉼터로 활용해 라이더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쉼터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더 많은 라이더가 안전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 만큼 동반성장 파트너인 라이더들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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