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자전거에 새 생명…송파구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 확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치된 자전거에 새 생명…송파구 재활용자전거 기증사업 확대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장기간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새것처럼 재정비한 뒤 저소득층과 학교에 기증하는 '재활용 자전거 기증 사업'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선 상반기에는 수거한 자전거 가운데 103대를 수리해 필요한 가정 등에 기증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방치 자전거 재활용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뿐 아니라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활용 자전거 기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