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공개된 후 팬들은 “자연스럽고 단아한 분위기”, “고현정이 가진 감성 그대로라는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그의 미니멀한 표현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한 바 있다.
고현정은 이후 종종 사진만으로 분위기를 전달하는 게시물을 이어가며, ‘말 없이도 공감되는 고요한 일상’이라는 특유의 스타일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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