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그룹, 1조원 지분 변동…경영권 승계와 소유구조 재편 활발
최근 1년간 한국의 50대 그룹 내에서 1조원 상당의 지분 변동이 발생하며 경영권 승계와 소유구조 재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신세계그룹에서도 이명희 총괄회장이 본인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전량을 딸 정유경 회장에게 증여하여 경영권 승계를 완료했다.
정몽진 회장은 동생의 가족에게, 정몽익 회장은 형의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며 지배구조를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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