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카드사가 단기조달비중을 낮추면서 지난 1분기 단기조달잔액 합계는 3.3조원 수준에 그쳤다.
우리카드가 공시한 1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우리카드의 원화 유동성비율은 302.4%로 지난해 말의 313.2%와 비교해 10%포인트(p) 이상 하락했다.
때문에 우리카드 역시 지난해 꾸준히 단기조달비중을 낮추는 한편 ESG채권 발행 등 자금조달 다각화를 시도하며 유동성 관리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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