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을 예금한 'VIP' 고객의 집에 침입해 80대 노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30대 농협 직원이 구속 갈림길에 섰다.
이 직원은 범행 이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자신이 근무하는 농협 지점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피해자를 흉기로 위협했고, 피해자를 다치게 했기 때문에 특수강도보다 더 무거운 강도상해 혐의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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