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서해위성발사장의 항만 공사가 착공 2년이 넘은 지난 4월부터 빠르게 진척돼 전체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38 노스(38 NORTH)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새로 건설된 해안 발사장에서 이미 위성 발사가 이뤄졌고 발사장 전체에서 새 건물과 철로 건설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북한은 철도를 통해 로켓 부품을 서해위성발사장으로 운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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