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호투에도 9회 1사 후 불펜이 무너지면서 충격의 역전패를 당했다.
그리고 삼성은 29일 경기에서 필승법대로 움직여 승리했다.
올 시즌 삼성은 폰세를 한 번도 만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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