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이스라엘 재무· 안보장관을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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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델란드, 이스라엘 재무· 안보장관을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

네델란드 정부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기아위기에 대한 무대책과 가자지구 봉쇄 계속에 깊은 불만을 표하면서 이스라엘 외무, 안보장관들을 "외교적 기피인물들"( 페르소나 논 그라타에 )로 지정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네델란드 외무부의 카스파르 벨드캄프 장관은 28일 밤 네델란드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이트마르 벤-그비르 국가안보장관과 베잘렐 스모트리치 재무장관을 외교적 기피 인물들로 지정했다고 선언했다.

외무장관은 " 가자 전쟁은 당장 멈춰야 한다.이스라엘의 반인류적 봉쇄의 결과로 가자지구 민간인 전체가 극한의 고통과 생명의 위협을 계속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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