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대출 규제 이후 집값 하락을 기대하며 매수세가 주춤한 가운데 강남권 집주인들이 매도를 보류하거나 매물을 내놓지 않고 버티기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금융 당국은 수도권·규제지역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의 최대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초강수'를 규제 대책을 발표했다.
강남권에서 서초구(-0.16%)는 입주 물량 영향으로 잠원·서초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송파구(0.23%)는 잠실·가락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22%)는 명일·암사동 위주로, 강서구(0.13%)는 화곡·가양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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