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약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금메달까지 목에 건 조엘진은 대한민국 육상 100m에서 10초대의 벽을 깰 수 있을 선수로 성장하게 됐다.
조엘진과 비슷한 시기인 2005년부터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했던 차준환은 2009년까지 활동하다 선수로 전환한 바 있다.
과연 박민하도 차준환, 조엘진의 뒤를 이어 국가대표 선수로서 성과를 거두는 아역배우 출신 스포츠인이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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