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9세 이하(U-19) 남자 배구 기대주들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U-19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김종일 감독이 이끄는 U-19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대회 D조 조별리그 최종 5차전에서 미국에 첫 세트를 따내고도 세트 점수 1-3(27-25 26-28 22-25 19-25)으로 패했다.
기세가 오른 미국은 3세트와 4세트도 연이어 가져가며 세트 점수 3-1로 역전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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