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작년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 총사용량이 3천727만5천TOE로, 2023년 대비 3.9%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건물 용도별로는 단독주택(-1.3%)과 위락시설(-24.0%)만 전년 대비 에너지 사용량이 감소했고, 나머지 용도에서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단위 지표는 단위 면적당 건물 에너지 사용량에 대한 중앙값으로, 건축물의 용도별·지역별 에너지 사용량의 표준값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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