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수도권 정당화를 위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 극우 세력과의 선 긋기, 세대교체를 ‘생존 조건’으로 제시했다.
◇“단 한번의 혁신도 없었다” 혹평 김소희·김예지·우재준 의원은 지난해 비상계엄이 있은 직후인 12월 5일 김재섭·김상욱 의원과 함께 “윤 전 대통령은 신뢰를 잃었다”고 비판하며 임기 단축 개헌을 요구한 소장파 의원으로 꼽힌다.
이재영 전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은 국민이 ‘이만하면 됐다’고 할 때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당이 전한길과 선을 긋는 모습부터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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