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싱어송라이터 HU:MIN(후민)이 제주 고유의 설화를 현대적인 음악 언어로 풀어낸 프로젝트 ‘어떤 섬 이야기’의 모든 곡을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어떤 섬 이야기’는 제주 설화를 주제로 한 음악 프로젝트로, 2025년 상반기에 총 3곡의 음원을 발표하고 하반기에는 개인 발표회를 계획하고 있다.
마지막 곡 ‘우리의 낮’은 제주 비자림 근처의 밭에서 농부의 친구가 요괴 ‘그슨새’에게 홀려 이상 행동을 한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곡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