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선'은 29일(한국시간)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포프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이는 뉴캐슬이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아론 램스데일을 노리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다"라고 보도했다.
2016-17시즌을 앞두고 찰튼을 떠나 번리에 합류한 포프.
첫 시즌에는 백업 골키퍼 역할에 그쳤지만 2019-20시즌 넘버원 골키퍼로 등극하며 PFA 올해의 팀 골키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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