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수치라서"…'HIV 감염' 남동생 목 졸라 살해한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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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수치라서"…'HIV 감염' 남동생 목 졸라 살해한 누나

인도에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남동생을 가문의 수치로 여긴 친누나가 남편과 공모해 남동생을 살해한 이른바 '명예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버지의 신고로 니샤를 체포했고, 도주 중인 만주나트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니샤와 만주나트에게 말리카르준을 대도시 벵갈루루의 병원으로 옮겨달라고 부탁했는데, 두 사람은 그를 살해한 뒤 "이동 중 갑자기 숨졌다"면서 시신과 함께 귀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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