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29일(현지시간)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대적 대피·수색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폭발물 경보 발동에 따라 오후 2시께 영화관과 지하철역 내 인원을 모두 대피시켰다.
올해 들어서만 브뤼셀에서는 10여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2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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