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한 유튜버가 백두산 천지에서 태극기를 흔들다 중국 공안으로부터 제지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6시간 뒤 A씨는 다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후 벌어진 상황을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예전에 가이드가 공안 출동한다고 백두산 가면 절대로 태극기 흔들거나 애국가 부르지 말라더라.괜히 자극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하지 말라고 (태극기) 회수당했으면 그냥 가야지, 괜히 쓸데없는 짓 하다가 일을 키우네" "백두산에서 태극기 들다가 제지당한 사례 많다.체포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지만 경찰 조사나 추방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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