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 멀티 플레이어’ LG 구본혁, 이번엔 공격에서도 날았다…데뷔 첫 4안타 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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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멀티 플레이어’ LG 구본혁, 이번엔 공격에서도 날았다…데뷔 첫 4안타 활약으로 팀 승리 견인

구본혁은 이날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맹활약으로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구본혁은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5타수 4안타 3타점 1득점 활약으로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LG 구본혁(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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