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택 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29일 제33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산 자갈치시장 앞바다의 심각한 수질 악화 문제를 지적하고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자갈치시장 앞바다의 수질 악화가 원도심 지역에 여전히 합류식 하수관로(빗물과 오수가 함께 흐르는 관로)가 절반 이상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강주택 의원은 자갈치시장 앞바다 수질 개선을 위해 부산시에 세 가지 핵심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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