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평양발 여객기 모스크바 도착…"대부분 북한인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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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평양발 여객기 모스크바 도착…"대부분 북한인 탑승"

북한 평양에서 출발한 직항 여객기가 2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노드윈드 항공사의 보잉 777-200ER 여객기가 440명의 승객을 태우고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공항에 착륙해 왕복 운항을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이 항공편을 이용해 모스크바에 도착한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소속 외교관 마트베이 크리보셰에프는 타스 통신에 "모스크바와 평양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등장한 것은 거의 30년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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