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희생자를 애도했다.
미국 뉴욕시 뉴욕-프레스비테리언/와일 코넬 메디컬센터(NewYork-Presbyterian/Weill Cornell Medical Center)에서 맨해튼 미드타운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뉴욕 경찰(NYPD) 소속 디다룰 이슬람 경관의 이송을 위해 구급차를 기다리는 NYPD 경찰관들.(사진=로이터통신)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머물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내가 알고 사랑하는 맨해튼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총기 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적었다.
전날 퇴근 시간에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대형 금융기관과 주요 시설 등이 입주한 44층짜리 고층 빌딩에서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관 1명을 비롯한 총 4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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