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특사단이 29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팜 민 찐 총리를 잇따라 만나 양국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강화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단장인 박창달 전 의원과 윤후덕·백혜련 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은 이날 오후 하노이 베트남 공산당 중앙당사에서 럼 서기장과 면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에 박 전 의원은 "이 대통령은 베트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양국 공동 발전을 굉장히 기대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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