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교환·문가영 주연 영화 '만약에 우리' 개봉이 밀렸다.
애초 배급사 쇼박스는 '만약에 우리' 개봉을 8월 말로 염두에 두고 있었다.
'만약에 우리'는 중국 영화 '먼 훗날 우리'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청춘을 바쳐 사랑했던 연인이 먼 훗날 우연히 재회하며 감정의 흔적을 되짚어가는 감성 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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