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사이버 위협 대응 과 고객 보호 강화를 위해 7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29일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 본사에서 보안 전략 간담회를 열고 앞으로 5년간 정보보안 분야에 약 7,000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CEO 직속 조직으로 신설된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보안 거버넌스 강화 △사전 예방 체계 구축 △사고 대응력 제고 등 3가지 축을 기반으로 한 보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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