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악몽’ 지우지 못한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4위…4연속 메달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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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악몽’ 지우지 못한 황선우, 세계수영선수권 자유형 200m 4위…4연속 메달 실패

황선우가 2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4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국수영 간판 스타 황선우(22·강원도청)가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올렸음에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연속 메달 획득에 아쉽게 실패했다.

황선우는 29일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WA)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2의 기록으로 8명 가운데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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