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킴' 김선영, 정영석과 믹스더블 태극마크…올림픽예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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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김선영, 정영석과 믹스더블 태극마크…올림픽예선 출전

여자 컬링 '팀킴' 강릉시청의 김선영이 정영석(강원도청)과 짝을 이룬 믹스더블로 자신의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정조준한다.

2025-2026시즌 태극마크를 단 김선영과 정영석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오는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예선(OQE)에 나선다.

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출전해 '팀킴'의 멤버로 이름을 알린 김선영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무대에서는 믹스더블 출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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