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진 신임 제주지검장 "자연훼손 엄정 대응…4·3재심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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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진 신임 제주지검장 "자연훼손 엄정 대응…4·3재심 끝까지"

제74대 정수진(사법연수원 33기) 신임 제주지검장은 29일 "제주가 간직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켜 후세에 물려줄 수 있도록 자연유산훼손 범죄에 엄정히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지검장은 이날 제주지검에서 열린 검사장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 지검장은 "제주 오현(五賢) 중 한 명인 안무어사 청음 김상헌(1570 ~ 1652)은 남사록'이라는 기록을 남겨 '민생의 고락엔 국가의 안위가 매어 있다'고 했다"며 "특히 사회적 약자가 범죄로부터 고통 받지 않도록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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