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가정위탁보호 아동을 대상으로 입시 설명회, 면접 특강 등을 통해 진로 및 진학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고려대학교 탐방에는 가정위탁보호를 받고 있는 고등학생 13명과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자립준비청년 자조모임 ‘찬솔’ 회원 10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이충로 관장은 “이번 대학탐방을 통해 위탁 아동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센터에서는 가정위탁 아동의 진로·진학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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