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모코플렉스가 지역 배달 대행사와 협업해 운영 중인 배달 플랫폼 ‘배랑이’가 해수욕장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
와현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풍부한 배달 수요에도 도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배후 상권 소상공인들에게 대형 배달 플랫폼 입점 제한과 이에 따른 오프라인 주문만 가능한 방식 등의 단점이 있었다.
와현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배랑이’는 전국 해수욕장, 수변공원, 캠핑장, 축제장 등 배달 서비스가 필요한 현장으로 운영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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