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즈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 1회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약 20일 만에 다시 돌아온 대전에서 홈런을 재현했다.
한편, 디아즈는 이 홈런으로 '중심타자의 상징' 30홈런-100타점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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