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간판서 선수 최고 대변인 된 김국영 "선수 목소리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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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간판서 선수 최고 대변인 된 김국영 "선수 목소리 전할 것"

2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 첫 회의에서 위원 호선으로 4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한국 남자 육상의 아이콘 김국영(34·광주광역시청)은 선수를 대변하는 창구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국영은 이날 작년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 레슬링 '전설' 류한수, 표승주(배구), 이다빈(태권도) 등 선출 위원 13명(하계 종목 10명, 동계 종목 3명) 중 11명과 위촉 위원 8명 중 3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투표 없이 호선으로 새 위원장에 뽑혔다.

각 종목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위원으로 이름을 올린 상황에서 누가 위원회를 이끌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국영이 위원들로부터 최고의 대변인으로 선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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