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29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자녀 취업 특혜 의혹, 부동산 투기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자료를 100% 완벽히 낼 거면 인사청문회가 왜 필요하냐"고 반박했다.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최 후보자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를 2017~2018년께 매입한 부분을 지적하면서 "경영전문가가 아니고 비리종합세트, 부동산 투기 전문가, 먹튀 전문가라고 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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