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게임은 문화…질병 코드 도입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문화예술"이라고 못박고, 게임이용장애 질병코드 코드 도입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 게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자 "20세기 문화적인 측면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건 영화라고 생각하고, 21세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문화 예산 확충의 의지도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