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반복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고 강한 어조로 질타하며 투자 및 대출 제한 등 기업에 실질적인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올해에만 다섯 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거론하며 기업의 안전 불감증을 강하게 질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최근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사망 사고도 도마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